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 (문단 편집) === [[대한민국]]의 [[보이콧]] 논쟁 === [[올림픽 보이콧]]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올림픽을 개최하는 상대국을 싫어했다는 감정론적인 이유나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을 하면 국제사회의 지지는 커녕 비판과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IOC의 제재를 받는다. 한국에서는 방사능 논란 및 일본의 대 한국 경제제재, 욱일기 문제로 인해 일각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쿄 올림픽 [[보이콧|불참]]을 주장하고 있으나,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'올림픽 불참은 안 된다.'는 입장을 내놓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6&aid=0001563431|#]] 하지만 도쿄 올림픽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, 불참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왔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PEaBzbCWKdA)]}}} || || '''[[대한체육회|{{{#ffffff 대한체육회}}}]]의 입장'''[*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기 위함인지 영상에 지역제한이 걸려있어서 일본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다.] || 하지만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보이콧은 어렵고, 문화체육관광부는 더불어민주당에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이 결정은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와 의견을 공유한 결과라고 밝혔고, [[https://news.joinrticle/23549641|#]] 문재인 대통령의 [[광복절]] 경축사에서도 도쿄 올림픽에 대해 "우호와 협력의 기틀을 굳게 다지고,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"라고 밝혔기에 [[http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90816/96984346/1|#]] 보이콧은 어려울 전망이다. 이후 2021년 5월에 접어들어 일본이 올림픽 홈페이지의 지도에 [[독도]]를 자국의 영토인 양 표기를 하자 [[이낙연]], [[정세균]] 전 국무총리, [[이재명]] 경기도지사 등 일부 여권 정치인을 중심으로 도쿄 올림픽 보이콧이 거론되고 있다. 특히 [[2012 런던 올림픽]] 축구 경기[*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 경기 후 [[박종우(축구선수)|박종우]] 선수의 독도 세리머니 논란이 있었고 IOC측에선 이를 강하게 문제 삼았었다.]와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]][* 2018년 당시 [[한반도기]]에 독도가 표기되어 있자 일본 측에서 항의를 했고, IOC도 정치적 행위라 규정하고 독도를 제외시킬 것을 권고했었다.] 당시와는 다른 [[국제올림픽위원회|IOC]]의 미적지근하고 이중적인 태도에 보이콧에 대한 여론이 어느 정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. 당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이콧 찬성 여론이 67.6%, 반대 여론이 21.9%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상황이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607042900001|#]] 반대로 4+1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고된 훈련을 감당하며 힘과 기량을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감정을 앞세워 보이콧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도 존재한다. 실제 현실적인 문제점을 따져 보자면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general/article/003/0010534675|이 기사]]에서 볼 수 있듯 독도 영유권 문제 등 정치적인 사안으로 올림픽을 보이콧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. 보이콧을 할 경우 예상되는 불이익은 다음과 같다. * 개회식 때부터 '[[대한민국|Republic of Korea]]' 대신 'Olympic Athlete from Korea'라는 이름을 앞세워야 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. 메달 획득시에도 [[태극기]] 대신 [[오륜기]]가 게양되고, 금메달 획득 시에도 [[애국가]] 대신 [[올림픽 찬가]]가 연주된다. * 대외적으로 '국가대표'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므로 [[예술체육요원]] 편입 요건에도 혼선이 올 수 있다. 편입 요건에서 제외되는 경우 국가대표를 그만둘 선수가 속출하게 되고, 이는 향후 스포츠 인프라에도 큰 악영향이 된다.[* 일단 예술체육요원 편입 요건에는 '국가대표 자격'이란 언급이 없다. 즉, 개인 자격으로 메달을 따도 일단 편입 대상이 될 수는 있다.] * IOC로부터 정당한 이유로 기권하는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 및 [[2024 파리 올림픽]] 국가대표 출전도 제한받을 가능성이 높다. 정치를 명분으로 보이콧을 하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지만, [[코로나19]]로 불참할 명분은 충분하고 전염병을 명분으로 불참하는 것은 IOC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를 근거로 보이콧했다 결국 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북한의 선례가 있다.[* [[북한]]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일방적으로 불참 선언을 한 것으로 인해 IOC로부터 2025년까지 제재를 받아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 및 [[2024 파리 올림픽]]에 참가할 수 없다.] 또한 전염병과 관련한 예외 규정을 IOC에서 마련하지 않았기에 이마저도 어려운 일이다. 당장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지역예선 남은 경기를 모조리 기권했고, 이 때문에 제재를 받은 바 있다.[* 문제는 국제사회의 관점으로는 북한이 코로나 방역을 내세우면서 내심 정치적인 이유로 보이콧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.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서 남은 2차예선 모든 경기를 치러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의심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.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걸려 오면 그것도 나름 골칫거리이기도 하다.] 만약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까지 전염병 때문에 단체로 불참 선언한다면 혹시 모르겠지만, 다른 국가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보이콧 논쟁이 일었을 뿐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5&aid=0004558501|#]] 전염병에 대한 위험과 우려는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일텐데, 대부분의 나라가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참가하는 마당에, 혼자서만 전염병 핑계로 불참하는 것은 다른 나라를 다 바보로 만드는 행동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셈이니 불이익 조치가 당연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. 결국 대한민국 역시 보이콧은 하지 않았고, 2021년 7월 8일 예정대로 도쿄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. 이와 별개로 니카이 도시히로(二階俊博) 일본 [[자민당]] 간사장이 2021년 7월 14일 방일 중인 한일의원연맹 회장단과 만나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[[문재인]] [[대통령]]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10714163100073?input=1195m|"日자민당 간사장, 한일의원연맹에 문대통령 방일 희망"]] 하지만 2021년 7월 19일 문 대통령의 방일은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6070585&code=61111111&cp=nv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